팽이버섯 효능 7가지

 

팽이버섯 효능

팽이버섯 효능에 대해 알아볼려고 합니다. 팽이버섯은 팽나무 고목에서 많이 자란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팽이버섯을 마트에서 구매하시면 2000원 내외로 구매하실 수 있는 저렴한 버섯 중 하나입니다. 팽이버섯은 저렴한 가격과 여러 가지에 요리에 쉽게 넣을 수 있어, 누구나 접할 수 있는 버섯입니다. 대중적인 팽이버섯은 정말 다양한 효능이 있습니다.

 

 

팽이버섯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1. 팽이버섯 효능 첫 번째,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팽이버섯에는 체지방의 형성과 축적을 억제해주는 효능이 있는 "베타 키토산"이 풍부합니다. 하루에 팽이버섯 100g 정도만 섭취해주어도 몸속 체지방을 줄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베타 키토산의 효능으로 기름진 식사와 함께 팽이버섯을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지방흡수를 줄일 수 있으며, 지방 연소 효율을 늘릴 수 있습니다.

 

 

2. 팽이버섯은 장 건강에 효과적입니다. 

 

팽이버섯은 많은 식이섬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팽이버섯은 양배추보다 2배나 되는 식이섬유를 가지고 있습니다. 팽이버섯의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주어 숙변을 제거하고, 변비를 해결해 줍니다.

 

또한 팽이버섯에 들어있는 "버섯 키토산(키토 글루칸)" 성분이 들어있는데, β-글루칸과 키토산 등 다당류가 복합된 것으로, 식물 섬유의 일종입니다. 정장 작용이 있고 장내에서 지방이나 유해 물질을 흡착 배설하여 장내 유익균의 증가에 도움을 줍니다.

 

 

 

3. 항암효과가 있습니다.

 

팽이버섯 속의 플로플레민이라는 성분은 90%의 단백질과 10%의 탄수화물이 결합된 당단백질 성분으로 뛰어난 항암작용을 합니다. 특히 피부암과 자궁경부암에 효과적인 것이 연구결과로 나타났습니다.

 

쥐를 사용한 실험에서는 체중 1Kg에 대해서 플로플레민을 10mg을 10일 간 투여한 경우에 암 증식을 12% 정도 억제하였고, 투여량과 비례하고 최대 59%까지 암세포 증식을 억제한 것으로 연구결과 나타났습니다. 팽이버섯을 자주 먹는 가정은 암 사망자 수가 낮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발암 예방·암세포 증가 억제에 대한 연구가 입증해주고 있습니다.

 

 

 

 

4. 팽이버섯은 성장 발육에 도움을 줍니다.

 

팽이버섯은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필수 아미노산과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 성장기 아이들의 발육 및 뼈 성장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필수 아미노산 함유량은 다른 버섯보다 더 높고 리신과 아르기닌 성분도 풍부하여 대뇌 발육에 큰 도움을 줍니다.

 

 

5. 팽이버섯은 기억력 강화에 효능이 있습니다.

 

팽이버섯에 들어있는 에르고티오네인 성분은 항산화 물질로 몸속의 유해한 활성산소와 독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에르고티오네인은 신체에서는 합성되지 않는 항산화 물질입니다. 또한 대뇌 발달을 도와주는 아르기닌과 라신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치매를 보호해줍니다.

 

 

 

 

6. 면역력을 키워줍니다.

 

팽이버섯에 들어있는 버섯 키토산의 구성물질 중 하나인 베타글루칸과 베타 키토산에는 면역세포를 활성화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면역력에 효과적인 비타민B1과 비타민B2, 비타민C 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꾸준하게 섭취하게 된다면 신체 면역력을 강화해 줍니다.

 

 

7. 체력 회복 및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팽이버섯은 버섯 중에 비타민 B1을 많이 포함하고 있습니다. 팽이버섯의 비타민 B1함량은 마늘보다 많고, 표고버섯의 2배 이상입니다. 비타민 B1은 당질을 에너지로 이용할 때 필요한 보조 효소로서, 에너지 공급이나 피로 물질대사를 촉진하는 축적을 막아 주는 역할이 있습니다. 

 

또한 팽이버섯에는 판토텐산이 풍부합니다. 판토텐산은 비타민 B5이라고도 불리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대사와 호르몬, 신경 전달 물질 등의 합성에 관한 영양소입니다. 판토텐산은 항스트레스 작용을 하는 부신피질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합니다. 

 

 

 

팽이버섯 섭취 시 주의사항 

 

1. 팽이버섯에는 식이섬유와 칼륨이 풍부해 너무 많은 양을 한 번에 섭취하게 된다면 과민성 대장염이나 고칼륨 혈증 같은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2. 팽이버섯은 세포벽이 단단해서 그대로 먹으면 체내 흡수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한번 이상 잘라서 섭취해 주시면 체내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3. 팽이버섯에는 플라뮤톡식이라는 독소가 들어있어 생으로는 섭취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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